배우 주원 팬사인회

배우 주원이 팬들의 사랑을 실감했다.

23일 주원은 인천에 위치한 마운티아 작전점에서 진행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는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주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운티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원은 시종일관 미소를 띤 얼굴로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주원은 이른 아침부터 기다린 팬들을 위해 한 명 한 명 정성스럽게 눈을 맞췄다. 이어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등 활기차게 팬 사인회 분위기를 이끌었다.

주원은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을 맡아 올 가을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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