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스틸컷
이문식의 아들 백창민이 가출을 시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세대 주택 사람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마당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내용은 한 번도 부모의 속을 썩힌적 없고 착한 아들이었던 동민이가 늦은 밤이 되도록 연락이 되지 않자 동민이를 찾기 위해 다세대 주택 사람들이 모여 대책을 세우는 장면으로 알려졌다.촬영 당일 신소율로 인해 재미난 광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소율은 “착한 동생 동민이가 사라졌어요! 여러분 찾아주세요!”라며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에게 슬픔을 호소하는가 하면 “제가 예전에 가출해서 그걸 동민이가 보고 배운 거 같아요”라며 상황극을 만들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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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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