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왼쪽)과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의 커플 연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공효진이 분한 장재열과 지해수처럼 핫(Hot)하고 쿨(Cool)한 쿨핫커플의 사랑에 시청자들이 점점 매료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다. 이름마저 불을 상징하는 재’열’과 물을 상징하는 해’수’로 극과 극인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는 토크쇼에서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만났다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재열이 홈메이트로 같이 살게 된 이후 두사람은 사사건건 티격태격했다. 이어 해수의 남자친구(도상우)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한 재열로 인해 벌어진 와인 전쟁을 기점으로 뜨거운 불처럼 핫하게 맞붙었고, 다시 차가운 얼음물보다 더 쿨하게 차이를 인정했다.

여기에 화끈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노희경 작가에 대한 믿음까지 더해져, 향후 전개될 두 사람의 핫하고 쿨한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지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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