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왼쪽부터 웬디, 슬기, 아이린, 조이)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데뷔곡 ‘행복(Happiness)’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8월 4일~8월 10일)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행복’은 지난주 공개되자 마자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정상을 휩쓴 데 이어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등 아시아 5개 지역 아이튠즈 싱글차트 톱(Top)10 에도 오르는 등 활약을 펼쳤다.
‘행복’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행복’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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