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올리브쇼 2014′ 등 MC로 활약을 펼쳐온 홍은희가 이번에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맘토닥톡’ 진행자로 나서게 되며 그 소감을 밝혔다.
앞서 채널 스토리온 측은 지난 8일 엄마편파 육아공감 토크쇼 ‘맘토닥톡’에 배우 홍은희를 비롯해 개그맨 김효진, 정성호, 박샤론 등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26일 첫 방송되는 ‘맘토닥톡’은 엄마(MOM)들의 마음을 토닥인다는 의미로 개성 강한 ‘엄마 구조대’가 육아 고민 해결책을 제공하는 토크쇼다. 육아를 경험하고 있는 4명의 MC들과 각 분야의 육아 전문가들이 ‘아이를 위해 희생해야 했던’ 부담을 내려놓고, 시원한 입담으로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계획이다.
홍은희는 소속사를 통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스토리온 ‘맘토닥톡’ 진행을 맡게 됐다. 제가 하는 이야기들이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할지 개인적으로 기대도 크고 욕심도 난다. 사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분들을 제 편으로 만들고 싶다. 제가 모두의 편이 되어 드리겠다”고 진행을 맡게 된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인사드릴 예정이니까 홍은희 검색 많이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더운 여름 힘차게 보내세요”라고 재치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홍은희는 스토리온 ‘맘토닥톡’ 진행은 물론 방송 예정인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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