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5일 “김C가 열애 중인 건 사실이다. 하지만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C와 박 씨는 이미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연예계 공인된 커플이다.
김C는 지난해 전 아내인 유모씨와 합의 이혼했다. 2010년 김C의 독일유학과 성격 차이 등이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의 1남 1녀는 유씨가 키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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