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배우 박시연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착됐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심플한 블랙 미니 드레스에 최신 트렌드에 맞게 올가을 시즌컬러인 딥블루와 그레이 컬러 매칭 빅백을 들고 거리를 걷고 있다. 박시연은 일상 파파라치 컷임에도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와 각선미로 외국인들 사이에서 돋보인다.

사진 속 박시연의 옆을 지키고 있는 화이트 셔츠의 훈남은 신인배우 최용호로 알려졌으며 탱크탑을 입은 스타일리시한 남성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다.

박시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비혼모 차기영 역을 맡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D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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