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방송화면 속 최정윤
‘택시’ 방송화면 속 최정윤
‘택시’ 방송화면 속 최정윤

배우 최정윤이 연하의 남편, 그리고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 것에 이어 남편과의 결혼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남편은 과거 가수로 활동한만큼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을 닮았다는 평을 들은 최정윤의 남편은 1998년 데뷔 해 2집 앨범을 낸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MC 이영자가 “이 사람이 왜 너를?”이라며 너스레를 떨자, 최정윤은 “나도 모르겠다”며 웃었다. 방송을 통해 최정윤의 남편과 전화통화도 성사됐다. 최정윤 남편은 “최정윤의 어떤 면에 반했나?”라는 질문에 “성격이 굉장히 좋다”고 말하며 금슬을 자랑했다.

또 이날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 싶어 할 거다”며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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