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루이스 뮤직비디오 캡처
앤 해서웨이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브리 라슨 등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것도 함께!이들 세 여배우는 제니 루이스의 신곡 ‘Just One of the Guys’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 립싱크를 하거나 직접 기타를 들고 핸드 싱크를 하는 등, 다소 코믹스러운 연출에도 흔쾌히 응했다.
그런가하면 아디다스 트레이닝 복과 야구 모자에 콧수염까지 붙여 남장을 한 모습은 근사한 팬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장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가장 잘 어울리며, 그는 꽤 파격적인 댄스도 선보인다. 또 앤 해서웨이는 눈물을 흘리는 감정 연기까지 보여준다.
이들 모두 제니 루이스와 절친한 관계로 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
배우로도 활동한 제니 루이스는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다. 이번에 발표한 앨범은 무려 6년 만에 선보인 것으로, 화려한 캐스팅의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Just One of the Guys’의 경우, 중독성 강한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Just One of the Guys’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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