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위쪽),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와 개그우먼 오나미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17일 오전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소유와 오나미가 지난 13일 진행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출연진과 환담을 나눴다”며 “해당 방송분은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인 활동과 더불어 MBC ‘나 혼자 산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특유의 예능감을 드러낸 두 사람이 ‘비정상회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정상회담’은 MC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와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한 자리에 모여 매 회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패널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에네스 카야(터키), 타일러 라쉬(미국), 줄리안(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제임스 후퍼(영국), 테라다 타쿠야(일본), 로빈(프랑스), 다니엘(호주), 장위안(중국) 등이 출연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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