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가수 박현빈이 축구팀 구단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KBS2 ‘개그콘서트’ 축구팀 개발 FC의 축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FC는 서지석의 빈 자리를 채울 멤버로 박현빈을 영입했다. 박현빈은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히트곡 ‘곤드레 만드레’를 부르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별 게스트 박현빈의 등장에 강호동은 그가 축구팀 구단주라는 사실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현빈은 그의 고향인 경기도 광명의 KM유나이티드의 구단주였던 것.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박현빈을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에 비유해 빈수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