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가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와 연인설이 제기됐다.
6일 한 매체는 중국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가 현재 촬영 중인 중국 영화감독 쉬징레이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 활동 중일 때부터 그를 유혹했으며 당시 크리스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음에도 쉬징레이에게 흔들렸다. 또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지난 5월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등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과정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다.
더불어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쉬징레이는 중국 내 스캔들 메이커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영화 ‘쌍웅’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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