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서일영 참가자가 유쾌한 댄스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13일 첫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 서일영은 독특한 퍼포먼스와 수준급 실력의 댄스를 자랑하며, 김수로, 우현영, 이민우(신화), 이용우, 하휘동, 박재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수로 마스터는 “지금까지 나온 참가자들 중 표현연기가 가장 우수하다”며 평해 눈길을 끌었다.
서일영은 한국국제예술원 주최 2013 레이브업 루키즈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실력파 무용수로 한국국제예술원 실용무용학부 장학생으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다.
실용무용예술학부 학과장인 팝핀제로(김영훈)교수는 “실용무용학과 학생들이 서일영 학생을 통해 자극을 받고 있다”며 “서일영 학생이 춤에 대한 열정을 댄싱9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세환, 팝핀제로, 홍영주, 이주선, 정준호, 더원, 돈스파이크, MC메타 등으로 구성된 한국국제예술원은 대형 기획사와 제작사와 제휴를 통해 연예계 진출의 발판을 만들어주는 오디션을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댄싱9′ 시즌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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