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클라운이 오렌지캬라멜로 빙의했다.

신한류 그룹 씨클라운이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이아 씨어터에서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 단독공연에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를 완벽패러디했다.

씨클라운 멤버 시우, 강준, 레이는 ‘까탈레나’의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 시우는 이날 완벽한 안무와 여성 못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해 환호를 받았다.

씨클라운은 21일 일본 단독공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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