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뉴욕 위크 두 번째 사진이 공개됐다.

YG는 25일 새벽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뉴욕에서 촬영한 콘셉트 2차 이미지를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위너의 보컬을 맡고 있는 남태현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네츄럴하면서도 시크한 모습 등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창한 날씨의 뉴욕 노천 카페 앉아 신경 쓰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신문을 읽는 첫 번째 사진과 뉴욕의 뒷 골목에서 클래식 카에 기대어 머리를 쓸어 올리는 두 번째 사진은 앞서 공개된 테스트 포토에서처럼 남태현의 자연스런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진 세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셔츠에 블랙진, 넥타이를 매고 시크한 매력을, 마지막에 공개된 단체컷에서는 포마드헤어를 하고 세련된 포즈와 표정으로 스마트한 느낌을 전달하는 등 남태현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위너의 이번 뉴욕 위크 촬영은 GQ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진작가 JDZ CHUNG과 최근 YG에 합류해 위너의 새로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석 스타일리스트 및 여러 크리에이티브 팀이 몇 달간 치밀한 사전 기획을 통해 함께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우와 남태현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들이 잇따라 공개된 ‘위너-2014 S/S NYC 포토(WINNER-2014 S/S NYC PHOTO)’는 28일까지 매일 0시, 차례로 공개되며 여기에서 또다른 위너 멤버들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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