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연기를 하는 것보다 아이들 곁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메간 폭스가 연기를 하는 것보다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인터뷰에서 “난 일적인 면에서 야망에 넘치는 사람도 아니다. 출세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아니다”며 “첫 아이를 낳고 둘째 아이를 가지며 연기보다 가족에게 마음이 더 치우쳤다”고 말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금전적인 문제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배우의 일은 계속 할 것이다”며 “그래도 가능하면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있는 LA에서 촬영되는 영화에 참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메간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12년 첫 아들 노아, 지난 1월 둘째 아들 보리를 슬하에 두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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