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 이방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중이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13회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11.5%)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종석 진세연 박해진 강소라 등 네 남녀주인공의 엇갈린 사랑이 보여지며 종반부로 향해가는 작품의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빅맨’ 15회는 10.8%로, 전주 방송분(10.3%)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하며 ‘닥터 이방인’을 바짝 추격했다.MBC ‘트라이앵글’ 은 5.7%에 머물렀다. , 12회 방송분 6.2%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