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설 연휴 47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돌아온다.

9일 배급사 쇼박스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출연진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조선명탐정: 놉의 딸’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조선명탐정: 놉의 딸’의 제작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탄탄한 드라마로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볼거리와 웃음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전편에서 마성의 콤비 연기를 펼친 김명민과 오달수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이연희가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로 가세해 눈길을 끈다. ‘조선명탐정: 놉의 딸’은 내년 설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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