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클라운의 레이가 대통령 뱃지를 받았다.

레이는 6일 제59회 현충일 맞아 열린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 가족 자격으로 대통령 뱃지를 받았다. 레이는 할아버지가 6.25 참전유공자다. 이날 레이는 예명 레이가 아닌 본명 김현일로서 박근혜 대통령 앞에 섰다.

레이는 수여 직후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자리에 제가 있게되어 영광”이라며 “저도 열심히 저의 본업에서 좋은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레이가 속한 씨클라운은 오는 6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제59회 현충일 추념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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