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와 플라이투더스카이

그룹 빅스가 선배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공연에 응원을 보냈다.

6일 빅스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플라이투더스카이 선배님들 공연이 있는 날이에요! 선배님 멋진 공연 하시길 응원합니다! 빅스도 드콘 연습, 팬사인회 바쁘지만 내 별빛님들 응원 덕분에 힘이 납니다. 파이팅! 모두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빅스는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빅스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다른 깜찍 브이 포즈의 애교를 선보였다.

또 빅스는 지난 음악방송 프로그램 무대 후 평소 존경하던 선배인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대기실을 찾아가 준비해뒀던 사인 CD를 전했다. 이를 계기로 빅스는 5년 만에 컴백 스페셜 공연을 앞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응원에 나섰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컴백 스페셜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빅스는 오는 7월 19, 20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헥스 사인(VIXX LIVE FANTASIA HEX SIGN)’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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