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캡처

김희철이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을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에서는 ‘무한도전’ 선거 특집 ‘선택 2014’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선거 특집 이후 좋은 반응을 얻었던 ‘무한도전’이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을 보면서 ‘무한도전’이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 대상자를 찾는 유재석의 모습이 특히 재밌었다”고 말하며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을 본 소감을 밝혔다.

계속해서 김희철은 “그래서 말인데, 김태호PD님. 혹시 방송하지 않은 편집본이 남아 있다면 저에게 보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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