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컴백 앞두고 대기실 인증샷 “우리 곧 만나요”

라비(왼쪽), 엔

그룹 빅스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 리더 엔은 2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게 얼마만인지…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빅스는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네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기적’의 무대를 처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스 멤버 엔과 라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엔과 라비는 카메라를 보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에서는 ‘기적’ 무대에서 보여줄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엔은 컴백 인증샷과 함께 “아침 일찍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내 별빛(팬클럽)님이 많이 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더했다.

빅스는 ‘기적’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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