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너포위’ 7회는 전국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2%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너포위’에서는 잠복수사를 위해 섬으로 향한 은대구(이승기)와 어수선(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대구와 어수선은 포장마차 살인사건 용의자 노진석을 잡기 위해 섬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애인 연기를 위해 방을 하나만 빌렸고 은대구는 야외 평상에서 잠을 청했다. 은대구와 어수선은 티격태격하는 사이었지만 서로를 자신도 모르게 흐뭇하게 바라보는 등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었다.
동시간대 편성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한국 튀니지 축구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이날 한국 튀니지 축구 경기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9.2%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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