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에 휩싸였던 팝스타 부부 비욘세와 제이지가 카니예 웨스트 결혼식에 동반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매체 데일리 메일은 “제이지가 아내 비욘세와 카니예 웨스트 결혼식에 참석할 것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측근의 말을 빌어 “비욘세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제이지를 생각해서 가는 것이다”고 전했다. 측근은 “비욘세가 제이지와 함께 결혼식장에 가 세간의 관심을 돌릴 수 있다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미국 온라인 매체 X17은 매거진 라이프 스타일의 커버스토리를 이용해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약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펼칠 가능성을 제기해 화제가 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이준, 어제의 이준을 뛰어넘다 6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