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스타일로그’

유닛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녹화에서는 그간 방송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3MC 홍종현, 나나, 조민호의 성격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3MC는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겸 병원에서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각자의 기질과 성격에 대해 알아봤다.

나나에게는 겉으로 보여지는 활달함과 달리 지나친 조심성 때문에 불필요한 걱정이 많고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쓰다가 빨리 지치는 타입이라는 분석이 내려졌다. 마음의 갈등과 고민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

또 전문가는 나나에 대해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공손하고,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항상 조심하는 장점을 갖고 있는 예의 바른 성격” 이라고 분석했다고. 3MC의 성격분석과 함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연남동’에 관한 모든 정보는 9일 밤 9시 ‘스타일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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