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 출연 중인 이시영은 촬영 중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편안한 복장으로 골키퍼를 맡아 타고난 승부욕을 보이는 등 촬영 중간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극 중에서 이시영은 자신의 실제 성격과도 유사한 열혈 검사 서이레 역을 맡아 자신이 맡은 사건은 완벽하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골든 크로스’는 음모로 인해 아버지와 여동생을 동시에 잃은 강도윤(김강우)의 복수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 하고 있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골든 크로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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