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아시안체어샷이 5월 영국투어를 앞두고 싱글 ‘화석’을 발매했다.
2013년 데뷔EP ‘탈’을 발표한 아시안체어셧은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르며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록 앨범’, ‘최우수 록 노래’ 부분에 지명됐다. 또한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주회하는 올해의 헬로루키 연말결선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시안체어샷이 5월 28일 1집 ‘호라이즌(Horizon)’ 발매에 앞서 공개하는 이번 싱글은 애잔한 기타연주와 실연의 아픔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잔잔한 곡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세계적인 록밴드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인 제프 슈뢰더가 ‘화석’에 기타 연주로 참여한 바 있다. 마스터링은 카니예 웨스트, 스티비 레이 본 등의 앨범을 작업한 바 있는 미국 시카고의 더 보일러 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아시안체어샷은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영국투어를 진행하며, 5월23일 싱가포르 뮤직매터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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