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과천선’ 방송화면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이 첫 방송에서 동시간 대 2위로 출발했다.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개과천선’ 1회는 전국 6.9%의 시청률을 보였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7.3%까지도 올랐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와 KBS2 ‘골든크로스’는 각각 12.3&, 5.5%를 기록했다. 이에 ‘개과천선’은 2위로 출발을 알리게 됐다.
이날 첫 방송된 ‘개과천선’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던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몸 담았던 로펌과 싸움을 벌이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첫 회는 법정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김명민과 대사 하나 하나에도 존재감을 심어준 김상중, 이 가운데에서 밝은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담당한 박민영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호평을 받았다. 2회에서는 석주가 맡은 사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후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는 순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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