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배우 유아인의 대본 사랑이 포착됐다.

30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진 측은 유아인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쉴틈없이 대본 읽기에 열중하고 있다.

극중 이선재(유아인)의 책상에 앉아 시험 공부하는 대학생의 자세로 골똘히 고심하는 듯한 모습, 상대역인 김희애와 함께 스태프의 대본을 보며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유아인은 ‘밀회’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분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의 비결은 유아인의 타고난 연기 재능과 더불어 끊임없는 연습에 숨겨져 있다. 그는 피아노 장면을 위해서 핸드폰에 넣어둔 음원과 영상을 보며 틈틈히 연습하고, 사진 속에서처럼 대본을 보고 또 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29일 방송된 ‘밀회’ 12부에서는 담판을 지으러 온 선재 친구 박다미(경수진)의 방문에 깜짝 놀라는 오혜원(김희애)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상황. 그 뒷이야기는 오는 5월 5일 ‘밀회’ 13부는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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