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가수 가희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연인으로 만났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미디어콜이 진행됐다. 이날 박형식과 가희는 애절한 연인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박형식은 SNS 계정을 통해 첫 공연 소감을 남겼다.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힘이 되는 밤”이라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소재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가희는 ‘보니’ 역을, 박형식이 ‘클라이드’ 역을 맡았다. 두 사람 외에 에녹, 서영주, 오소연, 주아, 김아선, 박성환 등이 출연한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4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공연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보니 앤 클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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