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캐스팅됐다.박효주는 극 중 장동수(이범수)가 속한 광역수사대 팀원으로 오직 장동수만을 바라보는 강진 역을 맡았다. ‘트라이앵글’은 개성 있는 등장인물을 앞세운 멜로드라마로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형제들의 사랑과 성공을 다룬다.
박효주는 ‘트라이앵글’에서 삼형제 중 첫째 장동수 역의 이범수를 사랑하는 여자 강진으로 분해 밝고 건강한 모습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에서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천성의 알파걸 이민정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박효주는 ‘트라이앵글’에서도 전형적인 형사의 이미지보다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구김살 없이 밝은 성격과 쾌활한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극중 솔직하고 당돌한 매력으로 이범수의 마음을 흔들 박효주는 이범수와 미묘한 애정전선에 있는 오연수와 함께 삼각 구도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이앵글’은 박효주를 포함해 이범수, 김재중,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트라이앵글’은 ‘기황후’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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