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와 김연아(왼쪽), JJCC와 최시원

그룹 JJCC(더블JC)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JJCC 멤버 에디(Eddy)와 김연아의 사진과 함께 JJCC 멤버들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에디와 김연아는 녹음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환한 웃음과 함께 다정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디와 김연아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08년 성룡이 중국 쓰촨성 지진과 미얀마 사이클론 등으로 고통받는 아시아 인을 돕기 위해 김연아, 박진영, 원더걸스, 김아중 등 국내외 스타들과 함께 부른 응원송 ‘아이 러브 아시아’ 녹음 당시 촬영된 것이다. 당시 성룡은 에디의 현장 교육을 위해 함께 동참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최시원도 JJCC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선배의 다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시원과의 사진은 JJCC 멤버들의 데뷔 직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JJCC는 성룡의 첫 케이팝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JJC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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