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김구라가 KBS 아나운서국의 미래를 예언(?)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줄줄이 이어지는 KBS 아나운서(이지연, 이지애 아나운서)들의 퇴사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MC 김구라는 “한 주에 아나운서 두 명이 퇴사를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다”며 운을 뗐다. 이에 이윤석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경우 32기 동기들 중 최송현, 전현무 등 대부분이 퇴사하고 남아있는 건 이제 오정연 아나운서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훗날 (혼자 남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국장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에 패널들은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것이냐”, “같은 동기 중에서는 무조건 인사고과 최고일 것”이라며 공감했다.

전직 KBS 아나운서 박지윤이 예상한 이지연, 이지애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27일 오후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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