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 포스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25일 오전 여론조사전문회사 한국갤럽에 따르면 2014년 3월 ‘기황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순위에서 10.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MBC ‘무한도전’(9.9%),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6.3%) 등 프로그램이 그 뒤를 이었다.
‘기황후’는 지난 2월, 11개월 연속 1위를 달리던 ‘무한도전’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1위에 오른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시즌3로 돌아온 ‘해피선데이-1박 2일’이 14개월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하고, KBS1 ‘정도전’이 5위에 오른 것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7위에, KBS2 ‘개그콘서트’가 8위에 자리했으며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쓰리 데이즈’ 등 작품이 20위권에 동반 진입해 관심을 끌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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