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그룹 씨클라운이 서울시청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씨클라운은 24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씨클라운에게 위촉패를 직접 전달하며 씨클라운의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서울시청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관계자는 “씨클라운이 추구하는 ‘암행어사’ 콘셉트가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가 지향하는 목표와 일치해 선했다”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이돌 가수로는 유일하게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홍보대사에 위촉된 씨클라운 멤버들은 “서울시청을 대표하여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에 대하여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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