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디스이즈인피니트’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었다.

13일 방송한 케이블TV Mnet ‘디스이즈인피니트’는 ‘서로에게 관심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서로를 알아가라는 의미의 ‘알라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퀴즈 풀이, 그림 그리기, 심화 학습 등을 통해 멀어져 있던 마음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퀴즈 풀이에서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테스트 했다. 한 명이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내면 나머지 멤버들이 답을 맞췄다. 이날 리더 성규는 ‘평소 ‘디스이즈인피니트’를 촬영하면서 자신이 자주 하는 말’을 문제로 냈다. 성규의 답은 “작위적이다” 였지만 멤버들은 ”술 한잔할까”, “맞아 볼래”,”청담으로 와” 등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호야는 ‘가장 최근 눈물 흘렸던 이유’를 문제로 냈다. 이에 우현은 “‘응답하라1994′에 못나가서”라며 “내가 저길 나갔어야하는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했던 호야를 저격한 것. 이에 호야는 “보지도 않았다”고 못을 박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디스이즈인피니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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