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리원 오픈식 현장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2′(이하 마셰코2) 출신 셰프들이 설립한 요리 학원 인리원이 성대한 오픈식을 열었다.

인리원은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오픈식을 열고, 약 60여 명의 참석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조정현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마셰코2′ 제작진들과 유명 셰프들, 여러 취재진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마셰코2′ 본선에 진출했던 왕옥방, 김태형 등 톱14가 모두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인리원은 ‘마셰코2′ 우승자 최강록을 포함해 최석원, 김경민, 윤리, 김영준이 의기투합한 일반인 대상의 취미 쿠킹 학원. 한식 세계화 재단의 후원으로 설립된 인리원은 ‘요리로 소통하고, 요리로 배우고, 요리로 가르치라’는 기치 아래 세워졌다.

인리원에서는 윤리의 미국식 브런치와 에스닉요리, 최석원의 이탈리안 가정식과 파스타, 김경민의 한식요리와 반찬, 최강록의 일본요리와 정찬 일식요리, 김영준의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를 배울 수 있다.

최석원 셰프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 잘 새기겠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인것처럼 그 중간과 끝또한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겠습니다”라고 오픈식 소감을 전했다.

공식 오픈식을 개최한 인리원은 3월부터 정식 수업에 들어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인리원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