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피플(People)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약혼남 매튜 러틀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그들은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 함께 인생의 다음 단계를 펼쳐나갈 거에 대해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2005년 음악 프로듀서 조던 브랫맨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맥스 브랫맨을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이혼했다. 이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영화 ‘벌레스크’ 촬영장에서 영화 프로듀서로 만난 매튜 러틀러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현재 동거 중이다.
앞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반지 사진을 게재하며 매튜 러틀러와의 약혼을 알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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