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팬들과의 호흡을 가장 염두에 두었다는 점이다. 돌출 무대로 둘러싸여 마치 감싸 안은 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스탠딩 A구역 ‘얼스 존(EARTH ZONE)’은 지난 티켓 오픈에서도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했다. 이뿐 아니라 그 동안 “음악으로 소통하는 그룹”이 되겠다 밝혀온 B.A.P는 공연을 찾는 모든 관객들로 하여금 어디서든 B.A.P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 활용과 동선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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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는 매 공연 스케일이 큰 무대를 선보여 왔다. 높이 18미터, 무게 700킬로그램에 달하는 초대형 우주선이 등장하는가 하면, 7미터 높이의 마토키 로봇으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WARRIOR Begins)’에서는 이른바 ‘우주 전사 세트’라 명명된 독특한 구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B.A.P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의를 가지고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정규 앨범의 신곡 대부분이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여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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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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