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댄싱9′ 댄스어택
댄스서바이벌 케이블TV Mnet ‘댄싱9’ 시즌1의 에너지 걸 김솔희가 서울에 춤바람을 몰고 왔다.김솔희는 춤의 대중화를 꿈꾸는 ‘댄싱9’을 대표해 거리로 뛰어들었다. ‘댄싱9’ 제작진은시즌 2를 앞두고 누구나 춤출 수 있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취지를 전하기 위해 춤추는 장면을 모은 영상을 ‘김솔희의 댄스어택’으로 제작했다.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부터 거리에서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중년의 남성,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10대 등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함께 춤추는 모습을 담았다.
촬영 당일 제작진은 이른 오전 영하의 날씨 속에 길을 나섰지만, 약 9시간 동안 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다양한 춤을 추면서 추위도 너끈히 녹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댄싱9’ 시즌 1에서 파워풀한 크럼핑으로 주목 받았던 김솔희를 알아보는 시민들이 많아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김솔희는 “기대했던 것보다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 누구나 춤을 통해 금세 하나가 되었고, 흥겹게 몸을 흔들 수 있었던 시간을 통해 춤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경험했다”고 밝혔다. ‘댄싱9’ 시즌2는 오는 4월 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엠넷스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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