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밤-아빠! 어디가?’

SBS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2기 아빠들이 요리솜씨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2기 가족은 충북 옥천에 자리한 육지 속의 섬 장고개 마을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아이들은 윤후-안리환-김민율, 임찬형-성빈 두 그룹으로 나뉘어 물물 교환으로 식재료를 얻어왔다. 식재료를 얻는 과정에서 윤후는 동생들을 챙기는 동시에 마을 분들에게 물물교환을 부탁하며 진땀을 뺐지만 맏형 대장다운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날 아빠들은 첫 여행인 만큼 아이들이 얻어온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요리솜씨를 뽐냈던 안정환은 이번 여행에서도 능숙하게 손대중 요리를 선보였다. 앞서 ‘아빠어디가’ 촬영 전에는 라면도 안 끓여 봤다고 고백한 류진과 김진표는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생선요리를 맡은 김진표가 도마 위에 생선을 올려 둔 채 어쩔 줄 몰라 하자 기존 아빠들은 우리도 모두 겪었던 일이라며 훈수를 뒀다.

새로운 아빠들의 요리실력은 오는 9일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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