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왼쪽), 유나

걸그룹 AOA 초아, 유나가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안나 자매로 변신했다.

7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자매로 분한 초아와 유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초아와 유나는 엘사와 안나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금발의 초아가 언니 엘사로 변신했으며 갈색 머리 유나가 동생 안나를 맡았다. 두 사람은 엘사와 안나의 특징을 살려 표현했다.

AOA의 ‘짧은 치마’는 2월 2주차 가온 소셜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AOA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이힐을 증정하는 뮤직비디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AOA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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