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본격 변신한다.

4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측은 김현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은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펼치며 투신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여러 명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김현중은 흐트러짐 없는 눈빛과 상대를 향해 킥을 날리며 액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감격시대’ 6회에서 신정태(김현중)와 대결을 원하는 신이치(조동혁)는 도꾸(엄태구)에게 신정태를 자신의 앞으로 끌어내라고 명령했다. 이에 도꾸는 계략을 꾸며 정태를 위험에 빠뜨렸다. 신정태는 허름한 창고 안에서 여러 명의 주먹 패거리들에 둘러싸이며 “똑똑히 기억해 둬라. 평생 잊지 못할 이름이 될 테니까”라고 말해 격렬한 싸움을 예고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감격시대’에서 신정태는 자신보다 강한 상대들을 이기기 위해 뼈아픈 성장통을 거치며 투신으로 변모해 갈 예정이다.

‘감격시대’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이번 주 ‘감격시대’는 액션에 액션을 더하며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를 보여줄 것이다. 히어로의 성장과 함께 진화해 가는 액션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어 여러분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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