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엠카운트다운’ MC 자리에서 하차를 논의 중이다

배우 김우빈이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MC 자리 하차를 놓고 논의 중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6일 “하차를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그 시기와 방법에 대해 결정된 것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영화 ‘친구2′와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주목받는 연기자로 급부성한 김우빈은 올해 3월이나 4월께 차기작 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엠 카운트다운’ MC 자리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우빈은 지난 해 8월부터 ‘엠 카운트다운’ 단독 MC로 발탁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해왔고, 지난 해 연말에는 SBS 연기대상 MC로도 발탁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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