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소속사 사옥

그룹 탑독의 탄생을 도운 요람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탑독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연습량을 꼽으며 그 배경에 소속사 사옥 지하 연습실을 언급했다.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서울시 건축 우수상과 한국 문화 건축 대상을 수여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어 소속사는 ‘디자인 붐’과 ‘아키텍쳐 데일리’등 건축 관련 유수 매체에 소개되며 화제를 낫았다. 특히 소속사 건물은 회사가 추구하는 음악과 컬쳐가 녹아 있는듯한 디자인과 공간 효율 이 주목받고 있다. 신구 조합과 공간의 활용도 간의 창의적인 조합이 음악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정확히 일치 한다는 평.

이에 소속사 측은 “음악과 디자인, 패션, 파인 아트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자사의 창의력이 대내외 적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는 무척 고무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탑독은 신곡 ‘들어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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