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갓세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갓세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의 데뷔 타이틀 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또 중국의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이타이 V차트 한국부문’에서는 조회수 130만 건을 기록하며 1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7인의 다국적 멤버들과 ‘마샬 아츠 트릭킹’(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신예 아이돌그룹이다.

갓세븐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배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