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그룹 B.A.P(비에이피)가 한진관광의 새 얼굴이 됐다.

B.A.P가 한진관광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지난 10일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했다. 위촉식에는 한진관광 권오상 대표이사를 비롯,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B.A.P는 “매력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며 한진관광의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A.P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진관광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진관광 측은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B.A.P를 홍보대사로 활용,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최근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WARRIOR Begins)’를 진행 했다. 현재 새로운 활동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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