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레인이펙트’

가수 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케이블TV 음악채널 Mnet은 내년 1월 비의 컴백을 앞두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Mnst 측은 “프로그램에서는 2년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비의 앨범 준비 과정과 인간 정지훈의 솔직한 모습 등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위해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비의 일본 투어 등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했다.

연출자 신천지 PD는 “비의 사적인 모습과 공간을 은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내 진정성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레인 이펙트’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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