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과 모델 김원중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주요 음원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40여초 분량으로 허가윤과 김원중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허가윤과 김원중은 연인의 복잡한 심경을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짧지만 강한 보컬이 담겨 있다. ‘더는 가지 마요. 너무 숨이 차서~’라는 가사와 함께 영상의 마지막에 ‘Right there’이라는 글자만 표기돼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SBS ‘K팝스타2′에서 활약했던 소녀 신지훈이다. 신지훈은 10월 데뷔를 앞두고, 가수와 피겨스케이트 선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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