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빈 디젤
배우 빈 디젤 주연의 ‘리딕’이 가을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영화 ‘리딕’은 적들의 음모로 죽음의 행성에 갇히게 된 리딕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어둠의 지배자라 불리는 리딕 역할을 맡은 빈 디젤은 차가운 카리스마와 강력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리딕’은 독득한 캐릭터와 인상 깊은 비주얼로 SF 액션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에이리언 2020′ (2000)과 ‘리딕-헬리온 최후의 및’ (2004)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세번째 속편이다.
이번 속편에서는 빈 디젤이 제작자로 참여 했으며 전 편들을 맡았던 데이빗 토히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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